양재역 에머이 | 베트남 여행온 듯한 인테리어 예쁜 음식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베트남 여행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지나간 봄 인테리어가 예쁜 식당에서 베트남 음식을 먹은 것이 기억나 포스팅합니다. 양재역 에머이입니다. 


양재역 에머이


에머이 양재역점은 3번이나 4번 출구로 나오면 곧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아낌없는 조명에 내부 분위기가 부드러워 보입니다.


양재 베트남 쌀국수


에머이 정문앞에는 닭쌀국수 포스팅이 붙어있어요. 아직 날씨가 선선할때라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에머이 양재역점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바닥은 편안한 나무결이고 벽 액자들과 포스터가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에머이 인테리어의 하이라이트는 이 부분이었어요. 베트남 음식점답게 아오자이를 입고 논을 쓴 여성 모양과 더불어 다양한 베트남판 잡지가 스프레이 되어 있었어요.





벽에 걸린 액자에 하롱베이라고 쓰여있네요. 크고 작은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수려한 지형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여행할때 함께 들려보고 싶은 곳입니다. 



저녁 시간대가 지나서 좌석에 여유가 있네요.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밖의 거리는 서울이지만 에머이 안은 베트남 분위기가 풍깁니다.


양재 에머이 메뉴


이제 음식을 시킬 차례네요. 에머이 점원이 메뉴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가운데에 분짜가 있고 주변으로 쌀국수, 볶음밥, 넴, 야채볶음, 짜까 등이 있습니다. 


에머이 메뉴 주문과 베트남 음식 후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에머이 뜻과 양재역점 주요 메뉴 후기 | 쌀국수, 분짜, 넴, 볶음밥


구로디지털단지 에머이 Emoi/ 프렌차이즈의 편견을 깨는 베트남 쌀국수 식당/ 메뉴 및 가격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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