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놀러 기행 4/ 태종대, 영도등대, 파리바게뜨


전철을 타고 태종대에 가는 길. 승차권을 파는 구나! 

서울은 없어졌는데. 뭔가 새롭다. 지난 것이 새롭다니. 아아러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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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의미없는 빵 사진. 먹은 것도 아니고 다만 값이 비싸서 찍었다. 부산도 빵은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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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태종대. 이미 해가 져 어두워졌다. 이런 곳은 또 밤에 와야 제맛인 듯. 
나중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오면 분명 낮에 올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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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등대 가는 길. 밤에 보는 영도 등대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음이 아쉽지만, 다음에 부산에 간다면 또다시 들리리라.



부산 영도등대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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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등대에서 밑으로 한 컷. 정확히 뭐하는 곳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군 시설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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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등대 밑에 있는 인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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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리바게뜨에서 찰칵. 밑에 손바닥 만한 피자가 무려 470k칼로리 라는 것에 좌절했다.
난 평소에 저런 건 2개는 기본으로 먹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살 찌는 것은 욕심 + 무지때문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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