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수지 카페 베이스캠프 커피투고 / 호수 산책 전 커피를 보충하기 좋은 카페 BASECAMP COFFEE


광교저수지로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BASECAMP COFFEE 베이스캠프 커피에서 커피를 보충했습니다.



광교저수지에 도착했습니다.


광교저수지 주차장


주차장 1층이 태양열발전을 하고 있네요. 지구 온난화가 심하다고 하니 어서 대체에너지가 활성화되길 기원합니다.



광교저수지 지도.



광교저수지로 건너는 길입니다.



수원도 가볼 것이 너무 많네요.



왼쪽으로 가면 공영주차장이 나옵니다.


광교 공영주차장 요금


광교저수지 공영 주차장 이용안내입니다. 주차요금은 3시간 기본 1000원으로 부담없는 편입니다.


광교저수지 카페 베이스캠프




광교저수지로 산책을 떠나기 전 커피를 보충하기 위해 커피투고 BASECAMP COFFEE 베이스캠프 커피를 찾았습니다. 광교저수지 중간에 편의점 등이 전혀 없어 이곳에서 음료를 보충하면 좋습니다.



간단한 베이커리도 있습니다.




 BASECAMP COFFEE 베이스캠프 커피 카페는 뭔가 오묘한 컨셉이 섞여있습니다.



모던한 왼쪽과 레트로한 오른쪽.



사진 왼쪽의 토굴같은 방은 아무리 봐도 뭔가 찜질방 느낌이네요.



작두콩차를 판매 중. 역시 컨셉이 섞여있습니다.



우엉차도 있네요.



이건 농기구 같습니다.



찜질방 혹은 전통주점 느낌이 듭니다.



분위기가 좋아 토굴로 들어갔습니다.



4명정도가 들어오면 딱이네요.




이건 아무리 봐도 부적입니다.



부적을 마주보는 곳에는 원두 가방이 있습니다.



그리고 멍뭉이 인형은 코가 눌렸습니다.



그런데도 카운터는 매우 모던합니다. 신기한  BASECAMP COFFEE 베이스캠프 커피.




2층으로 올라가면 컨셉의 혼란은 더 심해집니다.



저 동상은 어딜보고 있는걸까요.



1층의 레트로한 느낌은 싹 사라지고 다시 모던한 분위기로.



그런데 한쪽으로 이렇게 독특한 아프리카스러운 장식들이 있습니다.



2층 공간이 넓어서 산책전 음료 보충뿐만 아니라 오래 머물기도 좋아보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나온 아메리카노.



손대지 말라면 더 손대보고 싶은 그런 느낌. 물론 혼나겠죠?



곳곳에 여러 컨셉이 섞여있습니다. 물론, 이런 흥미로운 부분이  BASECAMP COFFEE 베이스캠프 커피의 매력 중 하나죠.




아늑해보이는 다락도 있네요.



저도 노트북을 들고와서 글을 쓰고 싶어지는 사진.



밖으로 나가면 컨셉은 더 재밌어집니다.



느낌있는 밴치.





이쯤오면  BASECAMP COFFEE 베이스캠프 커피의 컨셉은 아마도 지구촌?




2층에서 바로 아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딱 요기만 보면 유럽의 어느 골목 느낌.




커피를 절반만 마시고 이제 산책을 떠납니다.


광교산 공영 자전거대여소



공영 자전거 대여소도 있네요.



커피투고 BASECAMP COFFEE 베이스캠프 커피광교저수지를 시원하게 돌기위한 음료보충에 유용한 곳입니다. 그리고 무척 예쁜 카페이기도 하죠. 다양한 컨셉이 섞여있는데, 그래서 마치 보물찾기 하듯 구석구석 탐험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광교저수지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찾아봐도 좋을 카페.  BASECAMP COFFEE 베이스캠프 커피, 참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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