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전 믹스 | 팬케익 마냥 바로 부쳐먹는 아침 간편식


옥수수식빵 믹스와 호박전 믹스가 생겼습니다. 배고플 때 간단히 먹으라고 어머님이 나눠주셨다죠. 

평소 팬케익과 호떡 믹스를 먹어봤던터라 믹스들이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옥수수 식빵 믹스는 좀 더 난이도가 높은 것 같아, 호박전 믹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호박전


용기에 담겨져 있는 호박전 믹스와 팬케익입니다. 재료 준비 없이 바로 부쳐먹는 호박전이라고 수식어가 붙어있네요.



구워 먹는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용기에 호박전 믹스를 넣고 찬물을 140ml 정도 넣어주면 되요. 잘 섞어준 후 가열된 프라이팬에 구어주면 끝입니다. 취향에 따라 함께 동봉되어 있는 볶음 호박씨를 올려주어도 좋습니다. 



호박전 믹스 뚜껑을 열어보았어요. 비닐 팩이 2개 들어있네요. 



하나는 백설 호박전 믹스 가루이고 다른 하나에는 볶음호박씨가 들어있습니다. 



간단 요리를 시작할 차례입니다. 호박전 믹스 가루를 용기에 부어줍니다. 



1:1로 물 140ml를 부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색이 호박처럼 노랗게 변했네요.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적당량을 놓아줍니다. 



양쪽을 번갈아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호박전


노릇하게 구워진 호박전이 그럴 듯 합니다. 믹스를 이용해 완성까지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2접시를 모두 구워 아침 대용으로 먹었어요. 양도 과하지 않고 맛이 괜찮아 잘 먹었습니다. 아침에 간단히 먹을 것을 찾고 계시다면 이런 믹스전도 고려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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