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펜션 뜨리바다 풍경/ 또 떠나고 싶다


1박 2일 회사 워크샵으로 대부도를 다녀왔다. 



안산 대부도 풍경



올 초 다녀온 대부도. 겨울 바다는 그 나름의 운치를 내뱉으며 나를 환영하는 듯 했다.

  





날이 치열할 만큼 추웠던 것을 제외한다면, 겨울 바다와의 대면은 큰 사건은 아니었다.





대부도 뜨리바다 펜션




머물렀던 팬션. 


대부도 석양




멀리 보이는 다른 팬션들이 여기가 휴향지라는 웅변을 하는 것 같다.



펜션 석쇠



고기 구울 준비.. 사실 난 그냥 구경 =ㅅ=)





왠 멍멍이가 있었는데 나름 좋은 개라고. 족보가 있다나. 사진도 시크하게 나왔다. 


















밤과 낮의 펜션 변화. 뜨리바다 팬션이었군...





고즈넉한 겨울 바다길을 보니 어디론가 또 가고 싶다.




안산 단원구 다문화거리 태국음식점 팟타이 / 태국 현지인이 먹는 '푸팟퐁커리'


시흥시 옥구공원 소녀상 / 오이도 빨간등대, 함상전망대, 겨울바다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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