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휴 / 여수 세계 박람회장의 시원한 뷰와 엣지있는 공간


여수 여행의 보금자리 다락휴. 다락휴의 포근하면서도 시원하고 느낌있는 공간들이 여행 자체만큼이나 즐거웠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기고 싶은 다락휴의 즐거운 시간들을 기록합니다.


여수 캡슐호텔 다락휴


하루 일정을 마치고 찾은 다락휴 캡슐호텔.


여수 다락휴 입구



멀리 밤바다가 보입니다.




여수 밤바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니죠. 밤에 보는 여수 바다는 아름답습니다.





다음 날 아침. 다행히 이날도 날이 맑았습니다.




여수 다락휴 전망



시원한 바다를 보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첫째날보다 둘째날이 더 맑아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다락휴 앞에 주차된 자전거.


여수 다락휴 전망


바다 바람을 맞고 다락휴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깔끔한 공간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여수 관광지를 모아놓은 판낼.





창밖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다른 것 없이 그냥 이곳에 앉아서 창밖만 바라봐도 좋습니다.




포켓볼을 즐길 수 있는 당구대. 그냥 장식의 의미가 클것 같내요.



내부 장식들도 느낌있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여행의 맛을 살려줍니다.







의자가 편해 계속 앉아있고 싶었던 자리.




캡슐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로비의 인테리어만큼은 다른 호텔 부럽지 않습니다.





사진을 남기지 않을 수 없는 장식물.



여수 다락휴 조식


아침이면 저 테이블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좋은 공간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다락휴. 날이 좋다면 그냥 다락휴에만 머물면서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보내도 충분히 즐거울것 같네요. 다음에 또 여수를 찾고싶게 만드는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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