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다락휴 가는 길 / '5성급 고시원'이라 불릴 만한 차원 다른 뷰


여수 여행은 한순간 한순간 모든 순간이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숙소 다락휴의 순간을 남깁니다.


여수 다락휴 가는 길


여수 다락휴 가는길. 다락휴는 위 사진에 보이는 테디베어 박물관 옆의 길로 가셔야 합니다. 다른쪽은 엘리베이터가 운행하지 않거든요. 



다락휴는 여수세계박람회장 B동 3층에 있습니다.




다락휴로 가는 길을 표시해주네요.



멀리 바다가 보이는 멋진 뷰가 기다리는 곳. 바로 다락휴입니다.




이번 여행의 피로를 씻어줄 다락휴. 5성급 고시원이란 다른 블로그의 평가를 보았는데 딱 그 느낌 그대로죠.



하지만 고시원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뷰입니다.



다락휴가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장 B동 3층에서는 이런 멋진 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 비가 잔뜩왔지만 지금은 조금 맑아져 사진찍기 좋아졌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과 바다, 오쇼 구조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멀리 커다란 배도 보이네요.



잔잔한 바다가 마음을 달래줍니다.




오쇼 구조물이 가깝게 보이네요.




다락휴의 외형도 무척 매력적입니다.




바로 옆에는 갤러리겸 카페도 있습니다.




이런 멋진 풍경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시럽은 필요없을것 같네요.


보통은 숙소로 가는 사진까지는 블로그에 남기지 않지만 여수 다락휴는 바로 앞의 전경이 너무 사랑스러워 이렇게 기록합니다. 다음에는 다락휴의 내부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천공항에도 캡슐호텔 다락휴가 있다는데, 여수 다락휴를 다녀오니 인천공항점도 무척 궁금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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