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과 검사, 예방 방법을 알아보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2주 넘게 전세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경우 감염증 환자가 2만50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가 500명이 넘습니다. 

한국은 중국 바로 옆나라이기에 어느때보다 적극적인 방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2월 6일 기준, 확진자가 23명, 사망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알아둬야 할 행동 수칙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란 별 둘레 모양으로 생긴 감기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말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입니다. 사스와 메르스도 코로나바이러스 종류 중 하나라고 하네요. 


신종 코로나 감염증은 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문에 발생 초기 우한 폐렴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의 권고로 정식명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입니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의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인후통입니다. 체온이 올라가고 심한 경우 호흡곤란을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 콧물과 가래 증세는 적은 편이고 드물지만 무증세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문에 무증상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는 주로 환자의 비말(침 등 체액)을 통해 이뤄집니다. 비말감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침 증세가 있는 분들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은 겨울이 오기 전에 독감과 폐렴 예방 접종을 많이 맞으시는데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은 아직 없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 전세계에서 개발중이라네요. 


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 방법


한국의 경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인지 아닌지 여부를 6시간에 확인 가능합니다. 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 방법을 빠르게 개발했다고 하니 놀라운 일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월7일부터 전국의 주요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우리 정부는 4가지 수칙을 알리고 있습니다. 


중국 등 해외여행(시장, 의료기관 방문) 자제,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손씻기, 발열기침 증상에 필히 마스크 쓰기, 의심 증상 발생시 1339로 전화하기 등이 그것입니다. 




1339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번호에요. 감염병이 의심될때, 질병정보가 궁금할때 상담이 가능합니다. 지역 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관련 정보도 문의 가능하겠네요.



전화가 어려운 경우 스마트폰 상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KCDC 질병관리본부를 채널 추가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1:1 상담이 가능합니다.


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건이 아니더라도 실생활에 필요한 질병과 건강 정보를 제공해준다고 하니 채널 추가해 두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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