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지샘병원에서 예방접종 맞기 | 군포 종합병원 G샘병원 토요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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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 13. 18:25
예방접종을 하나 맞으려고 경기도 군포 병원을 검색해보았어요. 1호선 군포역 근방에 G샘병원, 4호선 산본역 근방에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이 나오네요.
군포에서는 원광 대학병원과 지샘병원이 종합병원으로 가장 규모가 큰가 봅니다. 저는 그중 당동에서 가까운 지샘병원으로 가보았습니다. 토요일 오전 지샘병원 풍경입니다.
G샘병원 건물앞이에요. 예상했던 바보다 규모가 컸어요. 20층이 넘어보이네요.
손녀 손을 잡고 병원에 다녀오는 할아버지 모습에 미소가 그려집니다.
저희도 군포 G샘병원 내부로 들어갔어요. 이후 사진은 예방접종을 맞고 나서의 사진입니다.
진료 시간이 거의 끝나가는 지샘병원 1층 모습입니다. 군포 지샘병원의 토요일 영업시간은 오전 8시30분에서 오후 12시30분까지에요.
저희는 아침 10시쯤 도착해서 진료 접수하는데 30분 넘게 기다린 듯 합니다. 12시가 다 되가는 시각에는 대기가 별로 없어보였어요. 하지만 실제 의사에게 진료 받기 전에도 기다림이 있습니다. 토요일의 경우 늦어도 11시 30분 전에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예방접종 포함 외래 진료를 접수하려면 순번대기표를 뽑은 후 기다려야합니다.
진료비 무인수납도 가능한 거 같은데 영수증 인식이 잘 안되서 다시 대기표를 뽑은 후 직접 냈어요.
지샘병원 진료과 안내 표지판입니다. 종합병원답게 1층에서 5층까지 외과, 내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주요과 진료실이 포진해 있습니다. 나머지 고층은 입원실 병동인가 봅니다.
예방접종의 경우 해당과 의사선생과 잠시 면담 한후 1층 주사실에서 맞았어요.
병원에서 예방접종 맞는데 2시간이 소요되었네요. 토요일은 대기자가 많으니 가능하다면 평일에 들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샘병원 1층에 카페가 있어요. 진료 대기하는 동안 커피라도 한잔 먹을까 했으나 식전이라 바라만 보았네요. 예방접종을 맞고 나면 면연력을 높이기 위해 더 잘먹어 줄 필요가 있는데요. 병원을 나서 군포 맛집과 디저트 카페를 찾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