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흔베이커리 앤 카페 군포점 | 한옥과 우아한 소나무 조경이 인상적인 카페


반월호수공원에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름있는 베이커리가 있다하여 중간에 멈춰섰습니다. 홍종흔 베이커리 군포점입니다.







홍종흔 베이커리는 수리산 감투봉근처에있습니다.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이나 수리산역 중간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걷기에는 좀 멀고 택시 기본요금 거리입니다. 


홍종흔 베이커리 군포점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를 끌고 왔는지 차들이 가득합니다.


군포 홍종흔 베이커리 주차장


홍종흔 베이커리 건물 바로 앞 말고 인근 공터에 차를 대는 것이 주차하기 편리할 수 있습니다. 




공터 주차장에서 몇분 거리에 바로 베이커리 건물이 있습니다. 도보 길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이 감탄을 불러 일으키네요.



소나무들이 여러 그루입니다. 모두 잘 가꿔진 티가 납니다. 



홍종흔 베이커리 건물은 소나무와 잘 어울리게도 한옥 스타일이에요. 



참 운치있는 이 건물은 본래 한정식 가게였던 것을 리모델링 한 것이라고 합니다. 


군포 홍종흔 베이커리 카페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홍종흔베이커리 군포점 이름에는 카페가 따라 붙습니다.


군포 한옥 카페


베이커리 건물이 인상적이어서 바로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홍종흔 베이커리 카페 소나무 정원



다시봐도 정원 소나무들이 너무 멋지네요. 정원사가 따로 있을 듯 합니다. 


홍종흔 베이커리 군포점 소나무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더 인상적입니다. 



항아리들이 기분 좋게 웃고 있어요. 귀엽네요. 



오랜만에 보는 봉선화 꽃입니다. 손톱에 물들여 보고 싶네요. 




장작도 준비되어 있는데 어디에 사용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베이커리 주변을 산책하는 분들이 저희말고도 여럿이었습니다.  




베이커리 정문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물이 흘러나오는 연못도 있어요. 



홍종흔 베이커리 군포점 인면어


분수대 안에 비단 잉어들이 노닐고 있습니다. 몇마리는 독특한 인면어입니다.


홍종흔 베이커리 카페 군포점


홍종흔 베이커리 정면이네요. 번듯한 기와집이네요. 



이곳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처 군포시민들이 모두 나들이 나왔나 보네요.




계단 옆에 표지석이 있네요. 



대한민국명장 홍종흔 베이커리 카페라고 쓰여있습니다.




계단을 올라 안쪽문 입구까지 왔어요. 



이제 베이커리 안에서 빵을 구경해보려 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쓰겠습니다. 



군포 홍종흔 베이커리 빵구경 | 추천메뉴 앙버터 빵에서 추로스까지

군포 반월호수공원 둘레길 가을 주말 풍경 | 반월저수지 낚시터의 탈바꿈에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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