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물 알로에 바디클렌져와 바디 로션 후기 | 자극 적으면서도 상큼 은은한 향에 사용감 좋은 제품


최근 들어 시드물 화장품 쇼핑몰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얼마 전 참숯 모공 필링젤에 이어 이번에는 알로에 허브 바디클렌져와 알로에 바디 로션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시드물 알로에 허브 바디클렌져와 바디로션의 모습. 시드물에 알로에 화장품이 몇 가지 있는데 알로에 허브 바디클렌져는 알로에 허브샴푸와, 그리고 알로에 바디로션은 딥 클렌징 로션과 병모양 디자인이 통합니다.



요건 뒷모습. 사용방법과 용량 성분 유통기한등이 적혀있습니다. 시드물 알로에 허브 바디클렌져의 용량은 500ml, 알로에 바디로션의 용량은 250ml에요. 유통기한은 둘다 개봉후 6개월입니다.








먼저 알로에 허브 바디클렌져인데요. 약산성 노설페이트 제품입니다. 재질은 투명하고 약간의 점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점은 상큼한 향이에요. 시드물의 화장품들은 사용감을 위해 성분을 어느 정도 타협하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점이 단점이라기보다는 정도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중 제품보다는 비교적 안전하면서도 덜 불편한 제품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어필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번엔 시드물 알로에 바디로션입니다. 해바라기씨 오일, 히아루론산을 포함한 제품입니다. 제형은 묽은 유백색입니다. 흡수까지 걸리는 시간은 빠르지도 오래 걸리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끈적임은 적은 편입니다. 


알로에 바디로션도 바디클렌져와 마찬가지로 상큼한 향이 은은하게 풍깁니다. 두 제품 모두 제 민감한 피부에 별 다른 문제가 없고 사용감도 좋은 편이네요! 다음에는 시드물 알로에 허브샴푸도 구매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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