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얼굴 세계 1위 기념 방탄소년단 '멤버별 매력 최고 순위' BTS members

방탄소년단의 뷔가 미국의 한 사이트에서 2017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로 선정됐다. 

올해 '미국 3대 토크쇼'에서 방탄소년단(BTS)을 모셔가느라 바쁘더니만, 해외 엔터테인먼트 사이트들도 방탄소년단 팬덤 효과를 노린게 보인다. 

빵응이와 나의 블로그만해도 따로 시간을 내 방탄소년단 해외반응 관련 글들을 썼을 뿐인데 트래픽이 많이 증가했다. 

뷔의 세계 최고 얼굴 미남 선정을 기념! 여러가지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내 멋대로 매력별 최고 순위'를 매겨보았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이기때문에 재미로만 보기를!) 

목소리와 패션이 좋은 멤버 'RM' 

RM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서 인상이 가장 뚜렷하다. 처음 보고서도 구별 가능했다. 

특유의 자신만만한 표정과 보조개 때문인 것 같다. 

옷 센스가 좋고 색도 잘 조합시킨다고 생각했더만 방탄의 랩을 담당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BTS 멤버 중에 RM의 목소리가 가장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대에서 멋진 멤버 '제이홉' 

제이홉이 그냥 말하는 영상을 보면 평범하거나 귀여워 보인다. 

그러다가 무대에서 춤추는 모습을 보면 멋짐이 200% 폭발! 춤을 정말 잘 춘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반전매력이 있는 멤버다. 

주인님을 연상시키는 멤버 '슈가' 

방탄소년단 슈가는 시크한 표정과 살짝 졸린 표정이 고양이를 연상시킨다. 

슈가를 보면 랜선 집사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 

또 슈가만 보면 커스틴 던스트(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여배우)가 떠오른다. 왜일까? 

외모가 근사한 멤버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의 외모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눈과 코는 은은하게 매력적이고 입술은 섹시하다. 

금발 머리를 한 지민의 MV를 보니 5년 전쯤 인기를 끌었던 만화 '너는 펫'의 모모가 떠오른다. 

지민이라면 모모를 200% 이상 재현 가능 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몸매가 멋진 멤버 '진' 

진의 '피 땀 눈물' MV에서의 모습을 보고 역할을 잘 맡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은 배우를 해도 어울릴 듯?)

키 크고 호리호리하면서도 비율이 좋다. 

방탄소녀단 진은 단정한 정장 뿐 아니라 청바지와 모자도 잘 소화해내는 멤버인 듯! 

양면적 매력이 있는 멤버 '정국' 

DNA MV의 휘파람 장면에서는 남성미가 넘쳤는데 정국이의 평소 영상을 보면 멍도 잘 때리고 귀여운 이미지다. 

방탄소년단 그룹에서 막내 자리를 담당하고 있어서 더 그런 것 같다. 

정국이는 상황에 따라 양면적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가 아닐까! 

* 방탄소년단 뷔(BTS V) '2017 가장 잘생긴 얼굴'로 선정 | 미국 사이트 'TC Candler' 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발표

* 방탄소년단 미국 인기는 2018 ABC 신년 방송에서도 주목 | '딕 클라크 뉴 이어즈 로킹 이브' BTS 해외 반응 (댓글들이 제이홉 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