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왕송호수 카페 인더뷰 / 호수가 보이는 예쁜 주차 카페 / 빵이 맛있는 1편


주말을 맞아 의왕 왕송호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호숫가에 예쁜 카페들이 잔뜩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눈에 띈 카페 인더뷰를 소개합니다.


왕송호수 카페 주차


해질 시점의 의왕 왕송 호수. 주차를 하니 멀리 예쁜 카페가 보입니다. 바로 오늘 소개드릴 카페 인더뷰 입니다.



카페에 가기전 주변을 둘러봅니다. 바이러스 시국이라 방문객이 줄어들었네요.



의왕 왕송호수는 레일바이크로도 유명하죠!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레일바이크를 타며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의왕레일파크



왕송호수 옆 기차를 보며 한 컷.


왕송호수 레일 바이크


기차와 레일바이크가 나란히 서있네요.



분명 카페 인터뷰라고 생각했던 카페 인더뷰입니다. 간판 밑에 베이커리 카페라고 적혀있네요.



깔끔한 외관이 생긴지 얼만 안된 카페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중간에 뻥 뚫린 공간이 있어 왕송호수를 조망하기 좋을것 같네요.





카페 인더뷰 간판을 다시 보니 커피잔과 빵을 형상화했네요. 얼마나 빵에 자신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들어가는 문에 보이는 코로나 관련 문구들. 코로나는 정말 많은 것을 바꿔놓았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오니 빵들이 반겨줍니다. 베이커리 파트의 규모가 엄청 크거나 하지는 않네요.



저녁 시간에 갔더니 이미 품절되어 버린 빵들도 보이네요.



오늘 제 선택을 받은 슈크림 빵.



분명 맛있을 것 같은 마늘 바게트도 있습니다.



연유빵은 언제나 사랑이죠.



다음에 왕송호수를 찾으면 꼭 먹어볼 생각입니다.



고소한 밤이 콕콕, 밤식빵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너무너무 궁금했던 초코칩크림빵. 누텔라가 들어있다고 하니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스콘들도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일반적인 빵집과 비교했을 때 빵이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인테리어가 예쁘고 풍경좋은 카페라는 것을 감안하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곳이죠.



케이크도 진열장에서 저를 기다리네요.



카페 인더뷰 카운터에서 커피와 슈크림빵을 주문했습니다. 



오른쪽의 행성을 닮은 등이 인상적이라 사진을 찰칵!



이제 카페 인더뷰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 사진과 본격적인 빵 시식기는 다음편에 풀어놓겠습니다.


카페인더뷰 메뉴


봄향기가 가득한 메뉴판이네요. 카페인더뷰는 호숫가 카페의 평균적인 가격입니다.




카페 2층은 키즈존, 3층은 노키즈존이니 우리의 미래와 함께하시는 분이라면 꼭 참고해주세요~ 



왕송호수 카페 인더뷰 전망 / 밤풍경이 인상적인 주차 카페 2편

비스트로 기와 KIWA 1층 카페/ 백운호수 전망 감각적 공간과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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