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대교를 건너 성수대교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중간에 번쩍이는 다락옥수와 금남시장을 지났습니다. 그리고 대교는 아닌 작은 다리 용비교와 응봉교를 건넜습니다.
번쩍이는 다락옥수.
옥수역 고가하부의 공공문화공간이라고 하네요.
우주로 날려서 태양열 발전을 시키고 싶은 모습입니다.
금남시장이 나타나는 코스로 가고 있습니다.
일반 전통시장들과 크게 다를 것 없는 금남시장.
전통시장이지만 젊은 감각의 다이닝펍도 있네요.
다시 걷기 시작!
특별히 표지판이 서있지 않았지만, 금남시장을 지나 용비교를 건너고 있습니다.
용비교를 모두 건너왔습니다.
용비교를 지나 성수대교로 가기 위해서는 응봉교를 지나야 합니다. 틈틈히 사진을 찍으며 계속 걸었습니다.
누가 응봉교 아니랄까봐 세워놓은 응봉역 출입구.
응보교를 지났으니 다음은 성수대교 차례 입니다.
* 한강 다리 걷기 프로젝트 3/ 성수대교 with V20 광각카메라
* 잠수교와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가는길/ 서울 한강다리 사진 LG V20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