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도야호수/ 노노카제리조트 저녁 뷔페와 도야호 불꽃놀이 乃の風倶楽部


바쁜 일정을 마치고 숙소인 노노카제 리조트로 돌아와 잠깐 휴식을 취했습니다. 아직도 눈앞에 우스산 전망대의 멋진 풍경이 아른 거리네요. 


도야호 노노카제 리조트


노노카제 리조트 로비


노노카제 리조트 체크인


도야호수 노노카제 리조트


도야호가 보이는 로비에서 한 컷. 사진이 예쁘게 나와 뿌듯합니다. 오른쪽이 오늘 저녁을 책임져줄 식당입니다. 그것도 뷔페식! 정말 기대되는 저녁입니다. 


홋카이도 노노카제 리조트 입실


노노카제 리조트 식당


노노카제 리조트 식당 내부


노노카제리조트 (乃の風倶楽部 )의 식당은 인테리어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테이블 구성에 편히 쉬면서 먹을 수 있도록 자리도 편안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배가 비명을 지를때까지 먹고 또 먹을 수 있었죠. 다시 생각해보니 리조트의 음모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노노카제 리조트 뷔페


노노카제 리조트 초밥


첫번째 접시입니다. 소소하게 가져왔네요.


노노카제 리조트 스테이크


뷔페에서 나오는 스테이크지만 절대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바로 구운 스테이크에 소스를 올려줍니다.


노노카제 리조트 치즈


이날 저녁에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바로 이 치즈! 마침 리조트에서 치즈 관련 행사를 하고 있어 부페에 치즈가 많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치즈를 종류별로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노노카제 리조트 연어 알 초밥


노노카제 리조트 저녁 뷔페


두번째는 욕심 부리지 않고 더 소소하게 준비했습니다.


노노카제 리조트 카레스프


맛있게 먹은 스프카레. 카레가 너무 맛있어서 밥은 안먹고 카레만 먹었습니다. 카레 넣을 자리에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밥을 넣는 것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당시에는 했었네요... 참... 짧은 생각이죠, 네...


홋카이도 노노카제 리조트 저녁 식사


홋카이도 여행, 노노카제 리조트 저녁 뷔페


노노카제 리조트 관자 회


부페에서 만나는 회로는 최상의 퀄리티! 특히 저 관자는 인상깊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관자를 조리하지 않고 회로 먹은 것은 저때가 처음이었네요.


홋카이도 노노카제 리조트 뷔페 식당


도야호 노노카제 리조트 뷔페 식당


도야 호수 노노카제 리조트 뷔페 식당


노노카제 리조트 셰프


홋카이도 노노카제 리조트 셰프


원하는 채소를 가져가면 치즈를 녹여 채소 위에 치즈 폭포를 내려주십니다!


노노카제 리조트 스프 카레


더욱 소박한 세번째 접시. 카레가 또 보이는 것은 눈의 착각이 아닙니다. 정말 맛있는 스프 카레였습니다.


노노카제 리조트 케이크


열심히 먹었으면 이제 디저트의 차례죠? 케익류는 평범했습니다. 단순 디저트만 놓고보면 빕스의 티라미수나 애슐리의 초코 케익이 한 수 위였던 느낌이네요.


노노카제 리조트 디저트


도야호 노노카제 리조트 저녁식사


마지막은 쥬스로 장식하고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도야호 불꽃놀이


도야호에는 매일 불꽃놀이를 한다고 하네요. 이날도 어김없이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가 좀 더 좋았다면 예쁜모습을 찍을 수 있었겠지만 일본 여행 당시 LG G3 로는 한계가... 하지만 G3는 정말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도야호수 불꽃놀이


홋카이도 도야호 불꽃놀이


홋카이도 도야호 야경


노노카제 리조트 유카타


일본 여행, 노노카제 리조트 유카타



이제 온천을 하러 가는 길입니다. 간단하게 노노카제 리조트에 준비된 일본식 목욕 가운(유카타)을 입었습니다. 


홋카이도 여행, 노노카제 호텔


노노카제 리조트 로비


감동적인 저녁 부페를 보여준 노노카제리조트 (乃の風倶楽部 ) 였습니다. 내일 분 아침식사가 한 번 더 남아있네요. 이렇게 매일 먹을 수 있다면 행복하겠죠? 체중 증가는 도야호 주변을 열심히 뛰면 해결될테니 걱정 없겠구요! 




홋카이도 여행의 하이라이트/ 우스산 레일로드와 우스산 전망대 '도야호 한눈에'


홋카이도 여행/ 도야호 노노카제리조트 조식, 기차로 노보리베츠 다키모토칸 (第一滝本館) 도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