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라멘 맛집/ 유타로 쿠로 라멘


또 다시 찾은 우타로. 

사실 우타로의 이름은 유타로다! 알파벳으로 U이길레 우타로라고 철썩같이 믿었는데,
유타로였다니... 슬픔... 

게다가 모토로이 접사모드로 찍어서 사진의 촛점이 모두 안드로이드로(아니 안드로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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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밖을 살짝 찍은 모습도 초점이 날아간 모습. 누구한테 이건 예술 사진이야! 라고 우기면
믿을까. 이건 일부러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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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강을 먹지 않지만 라멘을 먹으면서 먹게된 생강.

어렸을 때 김치담그다가 생강을 다이렉트로 씹었던 기억이 나서 생각하면 두려움이 앞섰지만,

지금은 별 문제없이 잘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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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볶음밥? 인 차항. 안에 차슈가 들어있다. 가격은 2000원으로 베리베리 치프. 유타로가
집 근처에 있었다면, 매일 와서 먹었으련만..

일반 볶음밥보다는 간간한 맛이 독특한다. 특히 차슈 씹히는 맛이 일품. 사이드 디쉬라 하기에
너무도 고품질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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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전하는 라멘은 쿠로 라멘. 전에는 안 매운 시로를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맵다고 하는
쿠로를 먹어보기로 했다. 


역시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은 맛은 시로와 마찬가지. 맵다고 하지만 집에서 라면 끊여 먹을 때
마늘을 3통씩 넣어먹었던 나에게 이것은 매운 것이 아니다!

사실 누가 먹어도 그렇게 맵지는 않다.

(그리고 항상 마늘을 그렇게 넣어 먹지도 않는다.)



서현역 유타로 쿠로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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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와 쿠로. 둘다 맛있는 메뉴여서 앞으로 유타로에 갈 때마다 고민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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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맛집] 우타로 라멘


[맛집] 사당 라멘 후우후 / 돈코츠미소라멘, 미니차슈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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